더하이 베베당은 오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영유아 오감 자극을 위한 오감 놀이용 찹쌀 튀밥을 함께 발송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외출이 어려워져 답답해하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놀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이 사전 교육이 창의력 중심으로 바뀌는 요즘, 아이들의 오감 자극 발달 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감 자극은 영유아의 모든 뇌가 골고루 왕성하게 발달 할 수 있도록 미각·촉각·후각·청각·시각 등 오감을 이용해 아이에게 자극을 주는 교육법이다. 오감 자극 교육법은 이전에는 완구 등의 상품을 활용하여 진행했다면 최근에는 아이가 직접 활동에 참여하여 느끼게 하는 '체험형' 교육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하이 베베당은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연계하여 0~4세 아이들에 오감 놀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찹쌀 튀밥을 제공해왔다. 이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며 오감 놀이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의 행사며 찹쌀 튀밥은 매일 생산되는 제품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베베당 홈페이지에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으로 200봉이 제공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 오감 놀이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성공적인 이벤트로 평가되며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될 수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