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식품안전관리인증인 해썹(HACCP) 인증부터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안전 제조 공정을 도입한 브랜드까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제조 과정에서 위생 관리 체계를 갖추고 제조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아기과자 전문 업체인 ‘더하이 베베당’ 은 16일 제조시설 면적 추가에 의한 해썹(HACCP) 인증원 심사에 97점을 받으며 적격 판정을 받았다.
더하이 베베당은 2015년부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곡물과 채소 본연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지키면서도 아기의 그립감에 맞춰 입안에서 잘 녹을 수 있는 알맞은 사이즈를 개발하여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형태의 쌀과자를 출시하고 있다.
‘빠름보다 바름’ 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제공정방식(hand-made)과 건강한 재료를 엄선해 과자가 만들어지기까지 일주일이 걸리는 슬로우푸드, 유기 인증을 받은 재료에 인체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무(無)첨가 원칙’ 을 고집해 임산부와 유아 등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쌀과자를 제공한다.
베베당 김정기 대표는 “내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초심을 잃지 않고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간식, 믿고 아기에게 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제공할 것” 이라면서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