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아기 쌀과자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더하이 베베당이 최근 전주 영농하게 입점 소식을 전했다.
'마켓 영농하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판매관으로, 젊고(Young) 참신한 농(農)식품 창업 제품의 판로를 열어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주 한옥마을에 '마켓 영농하게'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으로, 매장에는 음료, 스낵, 간편식 등 다양한 농식품 창업제품들이 입점하여 많은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더하이 베베당은 100% 국산 유기농 쌀을 베이스로 한 유기농 쌀과자를 생산·판매하는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다. '빠름보다 바름'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제(hand-made) 공정 방식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고 있으며 생산까지 일주일이 걸리는 슬로푸드(slow food) 프로세스, 인체 유해성분 무첨가 원칙을 고집해오고 있다.
더하이 베베당은 아기 간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기호성 좋은 제품들을 꾸준히 론칭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의 마트, 약국 등에 입점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전주의 '마켓 영농하게'에는 유기농 쌀과자 3종을 비롯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요거트 간식인 '요거트 큐브'가 함께 입점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이용해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 렙 / 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