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이 베베당은 보호시설 아동과 위탁가정에 지원할 후원 물품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베베당 공식 서포터즈 ‘베러맘’ 1기와 함께 진행됐다.
베러맘은 베베당의 Bebedang과 Love, Mom의 합성어로 베베당을 사랑하는 엄마와 더 나은 엄마가 되길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탄생하게 됐다. 베베당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브랜드 및 제품 홍보, 그리고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함께 하게 된다.
베러맘은 총 3개월간 활동하며 미션수행을 통해 서프라이즈 선물, 베베당 신제품 체험 기회, 최우수 서포터즈 선정 시 깜짝 선물과 이벤트가 주어진다. 그 일환으로 더하이 베베당은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베러맘의 이름으로 지난 1월27일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을 했으며, 후원 물품은 천사 같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상징적으로 담은 베베당 유기농 쌀과자 ‘1004봉’으로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광주, 전남 나주의 아동시설과 서울, 경기 위탁가정에 전달된다.
앞서 더하이 베베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심적 어려움을 위로하고자 ‘엄마가 엄마에게’ 응원 메시지를 함께 담아 전달하는 이벤트를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그때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더하이 베베당 김정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은 더욱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하이 베베당은 자연재료와 수제공정방식으로 건강한 아기과자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금 및 간식을 전달하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에서 청소년·한부모 가정·장애인·어르신 등 전국 19개 시설에서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한다.
출처 : 머니투데이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40906